제주시는 주택의 옥내 급수관 노후로 인한 녹물 발생 원인 제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8일까지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본 사업으로 계량기에서 수도꼭지까지의 아연도 강관 및 2000년 이전 준공된 주택의 수도관 교체가 이뤄진다.
대상지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45%~100% 중 연면적 85㎡ 이하의 주택으로 규모별 최대 230만원까지 지원되며, 1억 원(국비 6천만 원, 지방비 3천 5백만 원, 자부담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45세대에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및 제주시 상하수도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