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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들롱 “안락사하고 죽고 싶다” 유성용
  • 기사등록 2022-03-18 16: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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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이 아들에게 안락사 후 죽고 싶다고 말했다고 NBC가 보도했다. 


"노화는 멈춘 것이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젊음과 시력을 잃는다. 일어설 때 다리가 아프고 고통이 끔찍하다."라고 알랭 들롱이 말했다. 


현재 86세인 알랭 들롱은 스위스에 살고 있으며 이중 심장마비 후 2019년에도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2020년에 그의 아내인 나탈리 들롱이 암으로 사망했다. 


알랭 들롱은 이미 유언장을 준비했고, 사후에 친족이 재산을 나누는 '더러운 일'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찍 유언장을 작성했다.


그는 또한 57세의 장남인 안소니에게 자신의 죽음을 도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는 안락사에 전혀 반대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절차가 합법화된 스위스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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