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민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됐다고 Tengrinews.kz(카자흐스탄 현지언론)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의 전 장관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하자는 제안을 공동으로 제안했다.
그들은 노벨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노벨 평화상 후보 지명 기간을 2022년 3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유럽 정치인들은 투표가 완료되지 않는 한 상을 위한 추가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도록 요청했다.
이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2022년 노벨평화상 후보 지명 기간을 연장하고 규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 이는 규정 위반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현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를 정당화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편지에서는 또한 우크라이나 국민이 민주주의와 자치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작성되어 있다.
서한에는 전 에스토니아 외무장관 겸 유럽의회 의원인 우르마스 파에트, 안드루스 안시프 전 에스토니아 총리, 안크 베일레벨트 전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전 네덜란드 외무장관 버나드 보트, 버트 코엔더스, 맥심 페르하겐, 전 네덜란드 외무차관이 포함되어 있다. 가이 베르호프슈타트 유럽 의회 총리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서명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