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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빠른 시일 내 대화하는 자리 갖는 것…국민에 도리” -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유성용
  • 기사등록 2022-03-18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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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윤석열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날 탁현민 비서관이 올린 글의 논란을 염두에 둔 발언인지를 묻는 질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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