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인권담당관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언론인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BBC가 전했다.
그는 전보에서 "러시아 침략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로 전쟁 범죄를 신고한 사람들과 싸우고 있으며 많은 언론인이 죽고 부상당하고 있다. 35명의 언론인이 러시아 군대에 의해 살해됐다"고 썼다.
그는 기자 빅토르 두다르와 라이브 카메라맨 예베니 사쿤이 니콜라예프(우크라이나 남부 쪽) 근처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미국 언론인 브렌트 르노 이르펜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언론인과 미국 카메라맨은 3월 15일 우크라이나 언론에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어 우크라이나 언론은 체코, 덴마크, 영국 언론인들도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데니소바는 언론에 대한 살해와 총격은 헤이그 협약, 선언문, 전쟁 희생자 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 및 그 선택의정서를 포함한 국제 조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