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아시아나항공이 4월부터 일본 나고야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인천~일본 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 1일부터 주 1회로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9일 이후 11개월 만에 재운항이다.
이번 나고야 노선 재개는 오는 21일부터 적용되는 백신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의 격리 면제 조치와 일본의 일일 입국 인원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것이다.
인천~나고야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 25분에 나고야 중부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2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울러 일본 주요 노선 운항 횟수도 늘린다. 오는 27일부터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3회에서 5회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 1회에서 2회로 각각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일본 노선을 확대했으며 대한민국-일본 간 무사증 입국제도 및 자가격리 완화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추가 증편운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일본은 이달 들어 일일 입국 제한을 3500명에서 5천 명으로 늘렸으며, 이날부터는 7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백신접종 3차 완료자의 일본 입국 시 자가격리 기간도 7일에서 3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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