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직접 회담을 촉구했다. 이것은 Pravda에 의해 알려졌다.
러시아 청와대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두 대통령의 직접 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그 전에 대의원과 장관이 '의무'를 다해야 한다. 이 경우 푸틴과 젤렌스키는 대화가 아니라 결과를 보기 위해 만날 수 있다고 페스코프는 말했다.
Peskov는 "아무도 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러시아 측의 입장은 분명하다. 입장이 구체적인 상태로 우크라이나 측으로 전달되었다. 우리는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같은 발언을 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3월 10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접촉을 지지하지만 그러한 만남은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Lavrov는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회담을 열기 위해서는 "추가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직접 회담을 거듭 제안하며 두 정상이 만나야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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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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