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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점검 및 이재민 위로 - -특별재난지역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 지원 하겠습니다-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2-03-12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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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울진삼척강릉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힘쓴 특수진화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혼신을 다한 특수진화대와 소방관, 경 지원 인력,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들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울진삼척 3.6, 강릉동해 3.8)된 만큼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어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강원 동해시 소재)과 덕구온천호텔(경북 울진군 소재)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인 집을 순식간에 잃어버리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화마의 충격이 쉽게 가시진 않겠지만 조속히 일상생활과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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