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10일부터 대전형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금 ’신청 접수
  • 조기환
  • 등록 2022-03-10 16:02:03

기사수정
  • 3월 10일 1차 집합금지업종 대상 접수 시작
  • 2차 영업제한업종은 3월 15일부터



▲ 사진=대전시청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수칙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위기극복 지원금’신청이 오는 3월 10일 06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당초 3월 15일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보전과 경영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0일로 접수 시점을 앞당겼다.


접수는 집합금지에 준한 업종과 영업시간제한업종,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구분하여 별도의 신청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늘 10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1차 집합금지에 준한 업종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여행업 등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방역수칙 행정명령을 이행한 2천여 개 사업체가 해당되며, 업체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영업제한업종은 식당ㆍ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시간제한을 받은 업종으로 3월 1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100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대상으로 3차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1차, 2차, 매출감소 일반업종 모두 5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대전형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금(sos.djbea.or.kr)’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0일부터 31일까지는 신청자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운영된다.


인터넷으로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3월 22일부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지급 요건은 ① 대전지역 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② 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2022년 2월 20일 이전인 사업체 이어야 하며 ③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20일 기간 중 영업 중이어야 한다. 복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등록된 사업장별로 지급한다.


그러나 ▲집합금지ㆍ영업제한조치를 위반한 경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사업체 ▲비영리기업ㆍ단체ㆍ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간편지급대상과 확인지급대상으로 구분하여 신청하게 된다.


간편지급 대상에는 대전시 일상회복자금과 그동안 정부에서 지급한 버팀목자금플러스, 희망회복자금, 1차 방역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었던 업체가 해당된다.


별도 증빙서류 서류 없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제출 등 최소한의 절차를 거쳐 지급요건에 해당되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간편지급 대상에서 누락된 사업자는 업종별 영업등록증 등 추가서류와 매출감소 비교를 위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여 시설유형과 매출 감소를 확인받아야 지급 받을 수 있다.  


매출감소 일반업종의 경우 매출감소 비교를 위해 최소 영업기간이 60일 이상이 되어야 하며, ▲신용카드매출자료 ▲현금영수증매출내역 ▲매출전자세금계산서합계표 등 국세청(홈텍스) 자료를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형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금’전용콜센터(☎042-380-7979)로 문의하면 된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장기화로 골목경제의 디딤돌인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생존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으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위기극복 지원금이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