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이 유가와 금속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지난주에 20% 상승한 데 이어 지난주 배럴당 140달러로 20% 상승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최고치에 근접한 것이다. 거래가 시작된 지 몇 시간 만에 가격은 125달러로 떨어졌지만 금요일보다 7% 올랐다.
BBC에 따르면,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 금지를 논의하면서 유가가 급격히 상승했다.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산유국이다. 이 나라는 하루에 1,10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며 그 중 약 500만 배럴이 수출된다. 또한 200만 톤 이상의 석유 제품을 공급하며 대부분이 아시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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