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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산불 구호 이어 우크라이나 위해 5천만 원 기부 -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 오길 바란다"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3-08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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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리가 우크라이나의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혜리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의 군사작전으로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모금에 손길을 내민 이혜리는 "전쟁 속에서 힘이 없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마음을 보탠다.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함께 전했다.


이혜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기저귀, 이유식 등의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보호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 심리적 지원, 교육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장비와 위생키트 배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혜리는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대형 산불의 피해 지원을 위해 3월 6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혜리는 산불 피해 확산 소식을 접한 뒤 곧장 희망브리지 측에 접촉하며 피해 이재민에게 힘이 될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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