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에 거액을 기부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은 15개 자선단체로 구성된 비상 상황 위원회(Emergency Situations Committe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러시아의 특수 작전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집을 탈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공개적으로 기부를 요청했다. 모금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음식, 물,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버킹엄 궁전은 여왕이 기부한 금액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비상 상황 위원회가 여왕의 관대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기부사실이 알려졌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도 기부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이 "우크라이나 연대에 대한 지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