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업 투자 최적지 횡성군 투자유치 러시!
  • 박영숙
  • 등록 2022-03-03 15:54:24

기사수정
  • 3개 기업과 474억원 투자 130명 고용



▲ 사진=강원도청 블로그



강원도와 횡성군은 3월 2일 강원도청에서 오네산업㈜(대표 조현), ㈜케이프라이드(대표 김현준), ㈜펌프킨(대표 최용하) 3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 우천제2농공단지, 공근농공단지에 총 474억 원을 투자하여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130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기업인 오네산업(주)은 산업용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베트남에 진출하여 매출액 258억 원(2020년 기준)을 달성한 유망기업으로, 향후 2025년까지 베트남 2개 공장을 처분함과 동시에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215억원을 투자하여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50명의 지역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친환경에 대한 수요증가와 정부 정책변화에 맞춰, 자연 산화하는 특수필름을 개발하는 등 선도적인 기술력과 탄탄한 국내외 판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경기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한 ㈜케이프라이드는 양념육 및 소시지, 돈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결과 이전 초기 92억 원이었던 매출이 5배 증가한 450억 원을(2020년 기준)달성하였고, 2022년 12월까지 110억 원을 투자해 우천제2농공단지에 두 번째 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추가 채용 할 예정이다.


청정 강원도에서 무항생제로 사육된 원료육을 가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밀키트 시장의 성장, 신규 거래처 발굴 등의 시장변화에 따라 새로운 생산 설비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펌프킨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구축 및 제조 선두기업으로, 많은 특허와 각종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69억 원(2021년 기준)의 매출을 달성하여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품질과 서비스로 인정받은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다.


2024년 12월까지 횡성 공근농공단지에 149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50명을 신규 채용하여, 횡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연관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증대, 지역의 우수한 인력 발굴로 이어질 전망이다.


횡성군은 영동·중앙·제2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춰 최고의 입지성과 저렴한 지가, 인력채용 용이 등의 장점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3개 농공단지에 이어 공근농공단지도 100%의 분양이 완료되었고, 우천일반산업단지도 91.3%의 분양을 달성하게 되었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각각 다른 상징성과 시사점을 가진 3개 기업이 동시에 체결하는 의미있는 협약식임을 밝히며,


3개 기업 모두 지역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강원도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