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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사상 처음으로 군인 사상자 보고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3-03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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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국방부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것은 BBC에 의해 보도되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래로 군인 498명이 사망하고 1,59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870명이 사망하고 3,7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72명의 우크라이나군이 포로로 잡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일부 서방과 러시아 언론에서 러시아군이 수많은 손실을 입었다는 정보는 고의적으로 거짓"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달리 말한다. 그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5,840명을 잃었다. 그러나 이 숫자에는 전사한 군인뿐만 아니라 부상당한 군인과 포로가 된 군인도 포함된다.


서방 언론은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군의 피해 규모를 1.5~2,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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