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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조희팔사건 수사지원특별팀 운영한다. - 진상조사와 현장수사 지원통해 사건전반에 대해 재조명 할 방침 서민철 기자
  • 기사등록 2015-10-22 11:08:22
  • 수정 2015-10-22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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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조희팔측근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정모(40)경사를 검거하고,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카 유모씨가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조희팔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경찰청에 수사기획관을 팀장으로하는 조희팔 사건 수사지원특별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팀은 수사1과장을 총괄반장으로하여 지능범죄수사대.범죄정보과 등 총12명으로 총괄반.조사반.정보반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별팀에서는 대구청을 비롯한 지방청에 대한 수사지휘와 상황관리, 정보수집 업무를 담당하되 필요시에는 직접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조희팔 사건에 대한 진상파악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히고,그동안 조희팔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른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고, 사건에 대한 수사공정성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하고 지원함으로써, 경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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