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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개최 - 오는 16일부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강연 안남훈
  • 기사등록 2022-03-02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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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김수민 로컬 스티치 대표)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손정승 땡스북스 점장)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박도빈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김정현 매거진 ‘favorite’ 공동 발행인·편집장) ▲듣기의 연습(목소 사운드 디자이너) ▲NFT, 디지털 예술 혁명(배서희 블로코엑스와이지 운영기획 대표)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이다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 등 총 7회 과정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3일까지 온라인(https://bit.ly/3v2KkCt)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광명시 거주 또는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 활동을 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문학/출판, 영상/미디어, 음악, 문화예술 기획까지 연간 총 4개 분야의 교육 워크숍 및 발표 등이 진행되며 오는 4월부터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 홈페이지(gmyouthzone.org) 또는 SNS를 참조하거나 광명시 청년동(☎ 02-2066-8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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