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알렉세이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을 경우 러시아군에게 각각 500만 루블(한화 5465만 원)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TSN에 의해 알려졌다.
"나흘 만에 살해 및 포로가 된 러시아 군인의 수가 5,300명을 넘었다. 우리나라에서 수백 명의 군인과 장교가 포로로 잡혔다. 포로로 잡힌 사람들은 대부분은 젊다. 크렘린은 그들을 범죄자와 살인자로 만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도 그들을 꽃으로 맞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파시스트라고 부르며 떠나라고 요구했다"고 썼다.
레즈니코프는 우크라이나에서 인간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한다. 그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완전히 용서받을 것이며 5백만 루블(한화 5465만 원)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포로가 된다면 우리는 보상을 지불할 것이다. 이 행사를 위한 기금은 세계 IT 지도자들이 키웠다. 피스메이커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평화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침략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자비가 없다! 우크라이나 만세! "라고 썼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