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페이스북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7일 "오늘 아침 전해온 내용을 듣고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그에 대해서는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게 전부"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단일화 협상 과정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그는 전권 대리인'을 통해 양당이 합의에 이르렀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린 그런 개념이 없다"고 부정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남 여수 오동도 이순신 광장에서 현장 유세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이미 이 협상에 대해서는 시한이 종료됐다고 분명히 선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야권 단일화를 공개 제안했던 지난 13일이 논의 타임라인의 시작이라고 봤다. 안 후보는 "그리고 가타부타 답 없이 일주일이 지났다.
본 선거까지 남은 3주 중 1주일이 지나니 더 이상 기다리는 건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언했다"며 "그 이후에도 잘못된 소문이나 마타도어들이 횡행했다"며 "그런데 어제(26일) 어떤 말을 들었다. 한 번 이야기를 해본다는 제안을 (국민의힘이) 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이태규 의원이 나가서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에서는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전권 대리인 역할을 했다는 윤 후보 측 설명에 관해서는 "(윤 후보 측이) 어제 한 번 이야기해보자는 제안을 했다고 해서 도대체 어떤 말을 저희한테 할 건지에 대해서 이 본부장이 듣기로 한 것"이라며 "전권대사 같은 개념도 없었고, 그냥 그 말을 듣고 나서 저희끼리 논의한 끝에 한 번 결론을 내자 이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정정했다.
윤석열 후보 측이 '여론조사 국민경선 관련 내용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도 않았다'고 설명한 데에 안 후보는 "협상이란 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협상에 올렸는데 테이블에 없었다고 하는 것은 협상 상대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윤 후보가 직접 연락을 시도했다'는 말에는 "지금도 누군지 모르겠는데 계속 전화가 온다. 문자가 3만개가 넘는데 제가 이 전화로 어떤 시도를 할 수 있겠나"라며 휴대폰을 꺼내보였다.
이어 "지금 당(국민의힘)에서 어떤 채널들을 통해 이 순간에도 계속 제 번호를 뿌리고 있는 걸로 안다"며 "이런 짓을 하는 게 과연 협상 파트너로서의 태도인가. 당에서 공식적으로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방식 단일화가 협상 테이블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선 "저희가 협상 테이블에 그것을 올렸는데 없었다고 하는 건 협상 상대자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더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다.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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