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사흘째를 맞은 26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고국에 힘을 보태고자 함께 모여 기도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 가족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 니콜라스 정교회 성당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해결을 기원하는 공동기도회를 갖고 있다.
러시아군은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 수도 키예프 인근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와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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