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청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스마트 민원대기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린다. 방문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앞으로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 신고, 여권 업무 처리를 위해 용산구청 민원창구를 찾는 민원인은 PC와 스마트 폰을 이용해 방문 전 미리 실시간 대기인원을 확인한 후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를 선택해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평균 300명의 주민이 여권, 증명서, 가족관계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했다”며 “지원금 신청, 기간제 근로자 모집과 같은 특정사업 접수기간에 민원이 특히 몰린다”고 전했다.
대기인원은 구 홈페이지, 종합민원안내, 실시간 민원실 대기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혼잡한 시간에 대기현황을 확인하지 못하고 방문했을 경우에는 번호표를 뽑은 뒤 인근 까페, 차량 등에서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정부가 내달 최대 27만명을 정점으로 예측하며 엔데믹을 시사했다”며 “구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늘어날 행정서비스 수요를 위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일과시간 외 민원실’도 운영한다. 일과 시간 내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다. 대상 업무는 주민등록등·초본·인감·가족관계등록 증명서 발급, 여권 접수·심사·교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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