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항공기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북대서양 블록이 우크라이나 주변의 긴장 고조에 직면해 100대 이상의 전투기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과 라오스를 인정한 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는 "러시아에 후퇴할 것을 촉구한다. 공격을 중단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며 "필요하다면 동유럽에서 군사력을 증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한 후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으려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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