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남도경상남도와 ㈜행복한도시(대표 고현수)는 22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에는 이상훈 여성가족아동국장과 손덕상 경남도의원, 고현수 ㈜행복한도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시군별로 저소득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 추천을 받아 30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현수 ㈜행복한도시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기부를 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체 내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구 자녀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기업에도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경상남도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기업체에서 성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으로 출산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는 현재 20만여 가구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며 경남도에서는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해 다자녀가정 우대카드와 도립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 도립 공공시설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대카드 가맹점 확대와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여성가족아동국장은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자녀가구 지원에 참여해 주신 ㈜행복한도시 대표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자녀가구의 자녀 양육부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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