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크라이나 위기, 루한스크 유치원 총격 사건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2-18 13:58:19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목요일 아침 우크라이나 당국이 통제하는 루한스크 지역 루한스크 역의 유치원과 철도 구간이 포격을 받았다. 서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이 사건을 러시아가 공격할 이유라고 보고 있다. 


Proliska 인도주의 센터는 스타니차 루한스카야 마을의 카즈커 유치원에 총격이 있음을 알렸다. 이 센터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이들이 있던 유치원의 벽 중 하나가 총알에 맞았다고 알렸다. 그 결과 3명이 뇌진탕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정전이 되었고 유치원에서 어린이와 교직원이 대피했다. 


스타니차 루한스카야는 우크라이나 군대와 러시아가 지원하는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을 자칭하는 군대 사이의 국경에 매우 가깝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측에서 4곳의 정착촌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한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적대행위를 시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휴전을 계속 위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오늘 아침부터 4차례 휴전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루한스크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먼저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우크라이나 측은 루한스크와 돈바스를 비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80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