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주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 사업’ 현장 점검
  • 김민수
  • 등록 2022-02-16 19:03:42

기사수정
  • 기업가정신 교육센터·전문도서관·체험센터 3월 말 개관 준비


▲ 사진=경남도청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15일 옛 지수초등학교(지수면 지수로 482)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오는 3월 말 개관을 목표로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운영 협업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1층 전시관 및 부대시설 구축 상황과 기업가정신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 사업’은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에서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옛 지수초등학교 교사동을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체육관 및 급식실을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로 건립하여 진주시를 기업가정신의 성지이자 미래기업인을 양성하는 창업의 요람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진주시는 2019년 7월 8일 중진공과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중진공을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 협업기관으로 지정한 후 국비 17억 원을 확보하여 2021년 5월 교사동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시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안내소, 쉼터 등 부속시설 조성공사를 시행해 2021년 11월 말 준공하였다.


기업가정신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 건립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9억7800만 원(국비 8억5000만 원, 도비 1억 원, 시비 10억2800만 원)을 투입하여 과거 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기증한 옛 체육관 및 급식실을 2021년 11월 말 기업가정신 전문도서관 및 체험센터로 리모델링 완료하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 사업을 통해 진주지역 기업가정신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오는 3월 말 개관 이후 교육생 및 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LG그룹의 구인회 회장, 구자경 회장, GS그룹의 허준구 회장, 허신구 회장, 허창수 회장, 허동수 회장,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 등 글로벌 창업주들을 배출한 대표적인 지역이며, 특히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수초등학교는 이들을 길러낸 교육의 전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