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구 옥동 거마로 일원 보도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구 옥동 거마로 일원은 보도 포장 노후화로 인한 컬러아스콘의 소성변형 및 균열 등 잦은 파손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제기되어왔다.
남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사업비 8천만원으로 거마로 (구)울주군청사거리~남산초등학교 교차로(L=300m) 보도정비 공사를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금회 보도정비 공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당구간은 차량 통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 및 출ㆍ퇴근 시간대를 피하여 공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통행 및 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해당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의 우회 협조와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