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회담을 가질 준비가 돼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항상 협상과 외교적 길을 택했다"며 "러시아 연방의 안보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는 문제의 한 부분일 뿐이고 러시아에는 더 큰 안보 문제다. 물론 푸틴 대통령은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2월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났다. 회의에서 그들은 NATO와의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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