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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 용역 실시 - 총 용역비는 양 2천2백만 원이며, 오는21일 계약 및 착수하여 4월 중 완료할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2-15 11:50:50
  • 수정 2022-02-15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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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급경사지 붕괴 및 낙석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재해위험도 평가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용역비는 22백만 원이며, 오는 21일 계약 및 착수하여 4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의 대상 급경사지는 옥동 우수저류시설 등 총 44곳으로 비탈면의 결함 및 주변 피해 인자 등을 조사하여 급경사지에 대한 위험요인을 정밀 분석하고 재해위험도를 평가함을 목적으로 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 완료 시 평가결과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남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급경사지 담당기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평가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빙기 및 우기에 대비하여 급경사지 붕괴 및 낙석 피해로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급경사지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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