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청 블로그강원도(최봉용 치수과장)는 지난 2. 11.(금) 오미클론 변이 확산 및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도와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공사중에 있는 7개 시․군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천공사 관계자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2. 1. 27.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의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법령상 의무 이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재난재해분야 전문가인 박성식 강원도 도민안전총괄관(전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장) 및 수자원분야 전문가 김병렬 KSM기술(주) 부사장을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해설”과 “하천공사 사업장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원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하천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되어 하천공사 관계자의 역량이 강화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교육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시․군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배포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하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첫째,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법령 의무사항 준수하는 것과 둘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장내 안전교육활동 강화하는 것이다. 셋째, 중대재해 발생 시 반드시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명확한 재발방재 대책 수립과 신속한 이행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일본은행(이하 BOJ·일은)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버블 붕괴 이후 한 번도 넘지 못했던 0.5% 선을 넘어서며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초저금리 정책에 묶여 있던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금융정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