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우크라이나에서 거의 모든 외교관을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 지역 상황이 악화되자 일부 외교관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 외교관 대부분이 대피한 후 키예프에 있는 일본 대사관은 폐쇄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외무성은 다른 나라들도 대사관을 일시 중단하거나 축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백악관이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자국민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이 외교관과 시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즉시 떠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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