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참모총장 카리 파시후딘이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접경 지역에 1만명의 병력을 파견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인테르팍스가 보도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최신 NATO와 미국의 기술로 무장한 1만 명의 강력한 군대가 북부와 북동부에 주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투기가 가까운 장래에 인원을 지원하기 위해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미국은 작년 8월에 군대를 철수했고, 탈레반은 8월 15일 정부군과 싸우고 비무장 카불을 점령하는 등 더욱 활동적이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정부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국제관계 수립에 힘썼다. 국제사회는 그룹이 인권 보호와 테러리즘 근절이라는 핵심 책무를 다한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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