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정열)은 9일 이사장을 중심으로 복합체육센터 등 공단 운영 중인 사업장을 순회 방문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지난달 28일 김정성 이사장의 사직으로 후임 이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김정열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북구국민체육센터 등 4개 복합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현장 근무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열린 경영을 직접 실천하였다.
김정열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의식이 더 요구되므로 구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재난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