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 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2022년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핵심기술력 확보를 통한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도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전북형 소부장 기업육성 R&D 사업으로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담기관으로 지원·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올해부터 타 R&D 지원사업과의 차별성 확보와 도내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필요에 따라 지원요건을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제한하며, 전문기업 신청은 소부장넷(https://www.sobujang.net)에서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정부의 소부장 분야 육성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GVC Global Value Chain(글로벌 공급망) : 제품생산 단계가 여러 국가에 나뉘어 이뤄지는 국가 간 분업 생산체계 재편 대응 기술국산화 6대 분야와 미래유망 및 신기술 분야 5대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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