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TV CHOSUN ‘미친.사랑.X’
▲  사진제공= TV CHOSUN ‘미친.사랑.X’‘미친.사랑.X’ 신동엽이 부친이 당한 천인공노 사기극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말.잇.못 탄식을 이끌었다.
TV CHOSUN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미친.사랑.X’ 12회에서는 지난 방송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새롬이 다시 한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보고도 믿기지 않는 범죄 실화에 격한 분노를 터트린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에서는 한 중년 남성이 몸을 다쳐 간병인을 구한다는 취지로 젊은 여성들을 구인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전해졌다. 중년 남성이 몸이 불편하다는 명목 아래 신체가 밀접하게 접촉되는 상황을 이용, 피해자 여성의 몸을 더듬고, 나아가 약물을 탄 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은 여성을 강간해 몰래 촬영까지 했던 것.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 몸이 불편하다는 것은 거짓이었고, 성폭행을 하기 위해 취업시장에 뛰어든 젊은 여성들을 유인한 취업 빙자 및 성범죄 사건임이 드러나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손수호 변호사는 취업사기를 당한 피해자 중 의외로 50대가 42%를 차지한다고 대답하며, 취업사기는 전 연령층에 분포되어 있음을 증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50~70대는 ‘모여서 하는 사기’에 많이 당한다고 언급, 퇴직 후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들어간 모임 속에서 이야기를 듣다 보면 현혹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역시 사기를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홀로 계신 아버지가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자주 드나들던 마을 사랑방에서 350만 원 어치의 약을 구매하게 됐던 것. 알고 보니 아버지가 마을 사랑방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신동엽인 것을 밝혔고, 사기꾼들은 그 점을 이용해 수백만 원의 약을 팔아치웠던 것이다. 신동엽은 “집에 (약들이) 쌓여있는 걸 보고 속에서 열불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쏟게 했다.
이에 오은영은 ‘억울하게 사기를 당하지 않는 예방법’으로 구직을 할 때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한 역할을 알고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오은영은 “간병인이면 간병만 해야지, 술상을 차려오라고 지시를 받을 경우 내가 해야 하는 업무에서 벗어난 일임을 말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임금을 많이 주겠다고 하는 직장은 “왜 나한테 이 돈을?”이란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이유 없이 고소득&고수익을 주는 곳은 꼭 다시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여 경각심을 울렸다.
제작진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미친.사랑.X’ 12회에서는 충격적인 사기극의 전말을 들여다보고 예방법을 강구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한다”며 “또 어떤 충격적인 실화들이 전해질지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미친.사랑.X’ 12회는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청년의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체험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성룡)는 31일, 울산대 행정학과 대학생들이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이성룡 의장, 권순용 위원장(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
                            청년의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체험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성룡)는 31일, 울산대 행정학과 대학생들이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이성룡 의장, 권순용 위원장(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
                    
                 중구자율방범연합대 할로윈데이 합동순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혁)는 2025년 10월 31일(금) 저녁 8시, 할로윈데이를 맞아 성남파출소 앞에 집결하여 성남동 일대 합동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순찰은 중구청과 성남파출소의 협조 아래 진행되며, 각 지대 대원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의 안전한 거리문..
                            중구자율방범연합대 할로윈데이 합동순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혁)는 2025년 10월 31일(금) 저녁 8시, 할로윈데이를 맞아 성남파출소 앞에 집결하여 성남동 일대 합동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순찰은 중구청과 성남파출소의 협조 아래 진행되며, 각 지대 대원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의 안전한 거리문..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 = 조영수□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조영수)은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장애인근로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 = 조영수□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조영수)은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장애인근로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헤어디자인봉사단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 돌봄의 모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설명= 앞줄왼쪽에서 세번째 김설옥회장10월 31일(금) 오전, 울산 북구 명촌마을회관이 가위 소리와 웃음으로 환해졌다. 헤어디자인봉사단(회장 김설옥)은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와 손잡고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단정한...
                            헤어디자인봉사단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 돌봄의 모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설명= 앞줄왼쪽에서 세번째 김설옥회장10월 31일(금) 오전, 울산 북구 명촌마을회관이 가위 소리와 웃음으로 환해졌다. 헤어디자인봉사단(회장 김설옥)은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와 손잡고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단정한...
                    
                 광주 서구, ‘서바시15’ 제6강 개최…알제리 문화·삶의 성찰 주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서구는 3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바시15(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 제6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 알제리 문화와 **‘떠났기에 남을 수 있었다’**는 삶의 성찰적 주제를 공유했다.강의에서는 알.
                            광주 서구, ‘서바시15’ 제6강 개최…알제리 문화·삶의 성찰 주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서구는 3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바시15(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 제6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 알제리 문화와 **‘떠났기에 남을 수 있었다’**는 삶의 성찰적 주제를 공유했다.강의에서는 알.
                    
                 광주 서구 덕흥동 폐기물 창고 화재…연기 확산에 주민 외출 자제 당부
                        
                        2025년 10월 31일 오후 4시경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창문 폐쇄를 권고하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광주시와 소방당국은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현재 화재...
                            광주 서구 덕흥동 폐기물 창고 화재…연기 확산에 주민 외출 자제 당부
                        
                        2025년 10월 31일 오후 4시경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창문 폐쇄를 권고하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광주시와 소방당국은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현재 화재...
                    
                 목포해경, 어업인 대상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어업인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목포해경은 지난 29일 목포 어선안전조업국을 찾아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66명의 어업인이 참여했...
                            목포해경, 어업인 대상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어업인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목포해경은 지난 29일 목포 어선안전조업국을 찾아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66명의 어업인이 참여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