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3월부터 9월까지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2022 건강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건강챌린지'는 전문가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건강목표를 실천한 후 사진 등으로 인증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한달 중 70%(20일) 이상 인증을 성공하면 성공기념품이 제공되며, 지속적인 습관 형성을 위해 3개월까지 연속참여가 가능하다. 북구 지역주민 및 북구 지역 소재 사업장 근로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1일부터 인증활동이 시작된다.
카카오채널 건강챌린지 채널을 추가해 채팅창에서 이름과 거주동(또는 회사명), 연락처를 전송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전화(☎241-8167)로 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시기인 만큼 전문가의 비대면 상담을 통해 건강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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