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대송동 통장회에서는 2012년부터 파리바게뜨 대송지점에서 기부 받은 빵과 통장회 회비로 구입한 빵을 매달 저소득가구 학생 30명과 독거노인 18명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정정선 대송동 통장회장은 “매달 직접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다 보니 이제는 어르신들이 딸처럼 마음을 터놓고 반겨 주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따뜻한 대송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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