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2년 2월 8일(화), 「전통시장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다룬 『이슈와 논점』보고서를 발간했다.
2021년 12월 19일 새벽 청량리 농수산물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및 창고 등이 소실되었다. 청량리시장은 불과 1년 전인 2020년 9월 21일에도 화재가 발생하여 20개 점포가 소실된 바 있다.
전통시장은 노후 전기시설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고, 복잡한 구조와 공간적 문제로 인하여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편이다.
또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시킴으로서 지역 상인들의 생업기반을 무너뜨리는 등 사회적 파장을 야기한다.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향후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간이스프링클러 설비 등 전통시장 내 자동소화설비 설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전통시장 화재발생요인의 46%가 노후전기시설과 관련한 것으로 전통시장내 점포에서 사용중인 사용 중인 전기시설 및 배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불량 전기시설은 신속히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상인들의 화재피해 회복을 위한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 및 공제가입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넷째,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및 화재확산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지역통합 소방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시장상인들에 대한 체험형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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