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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양식장 의약품 사용 지도・점검 강화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2-04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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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라북도청



전라북도가 양식어업인의 올바른 약품 사용을 위해 2022년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사용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양식장 내 수산용·동물용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금지 약품 등의 불법사용 근절을 위해 2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10개월간) ‘2022년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사용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어촌양식정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와 전북도(수산기술연구소), 시・군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 실적이 없거나 의약품 사용 우려가 높은 도내 양식장 30%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효기간, 의약품 적정 저장・보관, 구매・사용기록 준수 여부, ▲휴약기간, 처방전, 출하제한지시서 준수 여부 ▲미승인, 품목허가 취소 및 유해 화학물질 사용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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