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청강원도는 「코로나19의 안정적 극복과 농업인 경영안정 및 식량안보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업 육성」을 목표로 9개분야 70개 단위사업에 3,372억원을 투자한다.
1.「사람, 생태, 환경 중심의 농업 확산」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제(70천명, 1,339억원),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확산(7개소, 550백만원), 친환경농업직불제(1,602ha, 1,201백만원) 등 6개 사업에 1,370억원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전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가치를 높인다.
2.「친환경 안전먹거리 생산, 유통 및 소비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자율실천단지(11개소, 238백만원), 친환경농자재 공급(1,210ha, 1,980백만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공급(2,694명, 1,293백만원), 친환경 가공·유통시설(13개소, 3,133백만원) 등 8개 사업에 86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은 2년차 사업으로 임산부 2,694명에게 강원도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소비가 생산·유통을 견인토록 할 계획이다.
3.「식량안보 대응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벼 영농자재 지원(17,150ha, 3,890백만원), 수용성 규산지원(14,800ha, 444백만원), 잡곡산업 기반조성(단지 200ha, 시설장비 5개소 / 902백만원) 등 7개 사업에 67억원을 지원한다.
강원쌀 및 잡곡 등 안정적 식량생산 등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한다.
4.「강원쌀 가공·유통 확충」을 위해 RPC 집진시설 개보수(1개소, 500백만원), 산지저장 및 가공기반 구축(20개소, 4,221백만원), 강원쌀 홍보 마케팅 지원(1식, 100백만원), 대량소비처 차액지원(3천톤, 900백만원), 공공비축미곡 매입(17천톤, 31,100백만원) 등 11개 사업에 399억원을 지원한다.
강원쌀 가공을 위한 시설현대화 등 가공산업 육성으로 경쟁력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쌀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판로확대 등 소비시장의 교섭력을 높이며, 공공비축미곡의 안정적 매입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5.「강원감자 등 밭작물 육성」을 위해 감자주산지 명품생산(956ha, 446백만원), 강원감자 자조금 조성(1식, 245백만원), 고랭지감자 수급안정(1식, 1,090백만원), 고령농업인 농작업비지원(2,500ha, 2,625백만원), 유기질비료지원(204천톤, 30,538백만원) 등 13개 사업에 525억원을 지원한다.
강원도 대표 작물인 감자의 광역화·규모화로 안정적 생산으로 감자시장의 주도권 확보 및 수요 맞춤형 영농자재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6.「농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대형농기계 임대 지원(7개소, 1,505백만원), 농기계임대사업소 확충(4개소, 3,200백만원), 주산지 농기계 지원(340대, 2,549백만원) 등 8개 사업 127억원을 지원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지원 확대로 농업인의 농기계이용을 제고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농업기계 폐차지원을 확대한다.
7.「재해대비 보험 확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15,000ha, 6,000백만원), 농기계 종합보험(7,000대, 1,750백만원, 농업인 안전보험(14,000명, 1,750백만원) 등에 95억원을 지원한다.
농업분야 재해보험 지원 확대로 피해지원 현실화를 통해 향후 피해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8.「농업인력 수급안정」을 위해 인력지원센터운영(4개소, 270백만원), 농촌고용인력지원(2개소, 940백만원), 외국인계절근로자 편익지원(12시군, 217백만원) 등 4개 사업에 14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2022년에는 각종 선거 등으로 어느때 보다도 농촌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범도민 일손돕기를 확대하여 적기 영농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9.「가뭄 등 이상기후 대비 농업용수 및 농업생산 기반확충」을 위해 다목적 농촌용수개발(4개소, 16,475백만원), 농업용수 이용체계 재편(1개소, 4,500백만원), 수리시설 개보수(17개소, 20,006백만원), 대구획경지정리(8개소, 9,166백만원), 배수개선(10개소, 9,191백만원), 재난사각지대 해소(6개소, 587백만원) 등 12개 사업에 689억원을 지원한다.
용수개발, 수리시설 개보수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를 통해 가뭄 및 홍수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김복진 농정국장은 2022년도에는 코로나19 대응 식량안보를 위한 강원도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생산 기반 확충 및 소비유통망 강화, 농업인력 확보 등 많은 시책들을 추진한다고 하였다.
특히, 코로나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농업인과 강원도민이 공감하는 친환경농업을 위해 9개분야 70개 단위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소비가 생산․가공․유통을 견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 사절단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숲을 선보이기 위해 경주 보문단지 주변 산림경관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정상 등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경주보문단지 주변의 산림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산림.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국내 임산물 수출 진출을 선도할 유망기업 5개 사 선정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5개 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항상 및 임산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 ‘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 숲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향연… 청년 예술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숲속 축제 국립대전숲체원 우리숲페스타 홍보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숲체원에서 오는 25일 12시부터 18시까지 ‘2025 ...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 건강을 상징하는 임산물로 사랑받아 왔다.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9월 하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수확되는 대표 가을 임산물로 최근에는 .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일부터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과학기술부속기구회의(SBSTTA)에 참석해 국제 산림협력 사례를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부대행사에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후속사업으로 한국이 주도해 출범한 ...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APEC 정상회의 개최 전 산불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당초 11월 1일에서 10월 20일로 앞당겨 산불조심기간 시작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23일(목) ‘2025년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 가을철은 단풍을 즐기려는 관람객과 등산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