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노동법 개정안은 2월 1일부터 발효된다. 새로운 법에 따르면 관리자는 업무 관련 문제로 근무 시간 외 시간에 전화를 걸 수 없다.
관리자는 업무 외 시간에 전화를 걸 수 없으며 직원은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법 개정에 따르면 직원은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에만 업무 외 시간에 부를 수 있다.
노동법의 새로운 조항은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는 온라인과 재택 근무 시 업무와 개인 시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
벨기에 정부는 "컴퓨터는 항상 켜져 있고 메시지와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긴장을 풀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벨기에 공무원만이 '응답하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민간 부문에도 이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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