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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올해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국비 30억 원 확보 추진 -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3개소(김해통합, 의령송림라이스, 산청농협) 조정희
  • 기사등록 2022-02-03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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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상남도청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22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에 3개소가 지난해 12월 최종 확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에 경남쌀의 품질경쟁력 확대를 위해 총 76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 농협공동사업법인 61억 원, 의령군 송림라이스센터 10억 원, 산청군 농업협동조합 5억 원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이다.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지원과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우리쌀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켜 거점별 대표 쌀 브랜드를 육성하고 쌀의 품질유지 및 수확기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지난해 경남도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으로 총 6개소 62억 원(국비 22억 원) 지원하여 벼 가공시설현대화 1개소(산청, 17억 원) , 벼 건조저장시설 1개소(산청, 28억 원), 집진시설 개보수 4개소(창원․창녕․하동․함양, 17억 원)를 완공 했다.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경남 쌀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쌀 산업 경쟁력 확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민간 미곡처리장을 대상으로 현대화 시설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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