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3일자 보도에서 2013년 12월 15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 '점핑위드러브'전을 관람하고 점프 사진을 촬영했으며 김건희씨는 약 6년 후인 2019년 7월 25일 이 장면을 1×1.5미터 크기의 액자로 만들어 자신의 남편(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장소에 가져가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는 당시 환담장에 있었던 청와대 인사 20명 가운데 5명을 인터뷰해 상황을 재구성했다고 밝히고, 당시 환담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씨는 "대통령님 뒤를 돌아보십시오"라고 뜻밖의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김건희씨의 요청대로 대통령이 뒤를 돌 아보자 그곳엔 커다란 액자가 놓여 있었으며, 김씨가 준비해온 '1×1.5미터' 크기의 문 대통령 관련 액자였다.
그 액자에는 김씨가 운영하던 전시기획업체 코바나콘텐츠가 지난 2013년에 주관한 '점핑 위드 러브전'에서 아이들과 손잡고 '점핑'한 당시의 문재인 의원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2013년 12월 15일 전시 관람).
기사참조=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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