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서구 진천동에 자리한 ‘성광태권도·점프스타줄넘기클럽’ 관장 문영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1,100장을 진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연탄 기부는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기 전에는 지도진들과 원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 장·두장 모은 연탄을 고사리 손으로 직접 배달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하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배달을 하지 못해 많은 수련생들이 너무 아쉬워했다.
문영태 관장은 “나눔실천·나눔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수련생들에게 만들어 주어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바르게 성장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성광태권도·점프스타줄넘기클럽은 2015년부터 라면과 연탄의 기부행사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멈출 수 없다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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