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하태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
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부정류장, 클린
하우스, 주요 가로·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하는 2022년 설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남구청은 1월 17일∼1월 2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쓰레기를 일제 수거
하는 등 설맞이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서부정류장, 앞산공원, 신천둔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원룸·빌라 밀집지역, 학교, 전통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시가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우리 집(가게), 동네 앞 내가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등을 통해 깨끗한 거리, 청결한명품 남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며, “설 연휴 후에도 적체 쓰레기 일제 수거, 마무리 청소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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