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한 용연초 교사 증축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약 39억 원으로 기존 지상 3층 건물을 지상 4층(연면적 1,804㎡)으로 수직 증축 하여 교실 12실(일반교실10실, 특별교실2실), 다목적실, 교사연구실 등을 증축했다.
약 6개월(21.7.16 ~ 22.1.24)간 시공한 용연초 교실 증축은 내진설계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적용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조성하고, 교실 증축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로 더 나은 교육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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