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타지크 국경의 소비니욘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군인 2명과 민간인 3명을 포함해 5명의 타직인이 부상을 입었다. 충돌로 1명이 사망했다고 레그넘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나라 국경에서 멀지 않은 타지키스탄 영토에 위치한 소비니욘 마을에서 키르기스스탄 시민들이 타지키스탄 시민들의 차에 돌을 던지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1월 27일에는 양국 국경의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양측을 연결하는 도로가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도로는 나중에 재개되었지만 키르기스스탄과 타직 국경 수비대가 발포하기 시작했다. 양측은 이 갈등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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