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는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
▲ ⓒAFP PHOTO / William WEST 호주 경찰은 테러 용의자의 연령이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12세 소년이 보안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호주연방경찰위원 앤드류 콜빈은 호주 국내의 테러리스트의 위협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으며 나이도 어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콜빈은 말콤 턴불 총리가 소집한 15일의 극단주의자 테러에 대한 연방 경찰및 수사관 긴급대책회의를 앞두고 "우리도 이런 문제로 12세 소년이 경찰의 레이더에 잡혀 수사를 받게 된 데 대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도 시드니의 경찰청사에서 이란 태생의 파르하드 자바르란 12세 소년이 경찰인 커티스 청을 총격 살해한 뒤 경찰의 총에 사살되는 사건이 있었다.
ABC 방송은 지난 3월 작성된 18명의 테러 용의자 명단에서 12세의 소년이 가장 어린 용의자라고 14일 보도했지만 그 소년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호주 정부는 10대 테러 용의자들은 죄질에 따라 징역형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14~16년의 감화기간 이수 명령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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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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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7조 원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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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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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담양 용흥사, 가을 단풍 속 화려한 변신…담양군 최대 사찰로 우뚝
[뉴스21통신/장병기] 1700년 창건된 천년고찰 담양 용흥사가 가을 단풍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방문한 이들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0년 전만 해도 소박한 산사였던 용흥사는 이제 담양군 내 최대 규모 사찰로 탈바꿈했다. 사찰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청아한 계곡 물소리가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