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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울산 남구(갑) 이채익의원 설 명절 인사말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1-27 11:00:50
  • 수정 2022-01-27 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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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뉴스21 통신 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우리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지 올해로 꼭 25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주력산업의 침체로 인해

인구 유출, 특히 청년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울산은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으로 기회를 만들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을 수립해서

밝고 희망찬 울산,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습니다.

는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확실하게 추진하고

울산의 핵심 제조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등,

문화체육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위기를 타파해 나가고자 합니다.

시민을 위한, 시민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울산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만사형통한 임인년(壬寅年) 새해 되시길 기원드리며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회의원 이 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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