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옥희, 민간위원장 최인숙)는 1월 26일 오후 2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취약계층 위문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남목2동 특화사업인 희망천사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되었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30세대에 각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되었다.
최인숙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해준 성금으로 마련된 온누리상품권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천사 긴급지원 사업,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 남목2동 SOS우체통,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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