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디펜스1·2사업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관리하는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한고 전했다.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을 위해 한화디펜스 1·2사업장에서는 총 520포(5,200kg)의 쌀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및 한화디펜스 1·2사업장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배부하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한다.
설맞이 사랑나눔 지원 대상은 경남동부보훈청(100포) / 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100포) / 아동·청소년그룹홈 경남협의회(70포) / 경남지체장애인협회(100포) / 기타 도 내 노인·장애인·아동 관리시설(150포) 등이다.
경남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내 저소득·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화디펜스 기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선행이 우리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디펜스는 매년 한가위,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나눔 활동을 9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