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월24일(월) 15:30,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경찰청, 기상청, 교육청, 18시군 등 20개 기관이 신속한 재난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날 사전 점검은 산불,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주요 재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황파악, 상호협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추후, 재난상황 발생 시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각종 유형별 재난에 선제적인 빠른 대처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재난현장과 상황실 간 즉시 소통 가능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 30대를 각 기관에 배부하여 신속한 초동조치, 상황전파 등 재난발생 시 현장지휘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매년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에 협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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